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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르면 11월 ‘광역급행버스 좌석예약제’ 도입
[헤럴드경제]이르면 오는 11월부터 광역급행버스의 좌석을 예약할 수 있게 된다.

30일 최정호 국토교통부 차관은 “M버스 좌석예약제 시범운영을 해보려 한다”면서 “철도나 고속버스처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좌석을 예약하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39인승이 대다수인 M버스는 입석이 금지돼 있다. 이 때문에 출퇴근 시간 등 좌석이 빠르게 채워지는 시간에 M버스를 타려는 사람들은 종점까지 이동해 버스를 타기도 한다.

국토부는 앱 개발 등을 거쳐 이르면 11월부터 M버스 2∼3개 노선에서 좌석예약제 시범운영을 실시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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