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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혼 이지현 근황 “대중교통 타고 평범한 일상”
[헤럴드경제]배우 이지현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지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자신의 딸, 아들과 물놀이를 즐기고 키즈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사람들의 시선에 의식 하지 않는 듯한 수수한 차림으로 자신의 딸과 대중교통 버스를 이용하고 있어 더욱 시선을 모았다.

한편 29일 수원지법 등에 따르면 이지현은 지난 25일 열린 3차 조정 기일에서 남편 A씨와 이혼에 합의, 조정이 성립됐다.


1998년 다국적 걸그룹 ‘써클’로 데뷔한 이지현은 2001년 결성된 쥬얼리에서 박정아와 함께 원년 멤버로 활동했다. 그는 지난 2006년 쥬얼리에서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해 2007년 SBS TV 드라마 ‘사랑하기 좋은 날’ 등에 출연했다.

이씨는 2013년 A씨와 결혼한 뒤 지난해 MBC TV 드라마 ‘내일도 승리’에 출연하며 8년여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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