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시장은 관행적, 권위적인 의전이나 불필요한 순서, 프로그램 등도 과감히 줄이거나 대폭 개선한다. 모든 행사를 시민중심으로 바꾸기 위해서다.
양 시장은 또 시 주관행사외에 시비가 지원되는 민간단체 주관행사에서도 꽃 코사지 사용을 중지하도록 권고했다.
그는 관행적인 행사를 시민중심으로 개선하기 위해 축화 화환 접수자제 등 행사 간소화와 예산을 낭비하는 사례가 없도록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양 시장은 “행사는 시민을 위한것인데 의전은 일부 VIP 중심으로 관행적으로 흘러가고있다”며 “큰 예산절감은 아니지만 상징적으로 시민중심의 행사로 바꾸기위해 코사지를 중단시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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