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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유업의 캡슐커피 도전?…폴 바셋, 프리미엄 캡슐커피 ‘바리스타 캡슐’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매일유업의 자회사인 프리미엄 커피전문점 폴 바셋(Paul Bassett)이 네스프레소 머신 호환 전용 캡슐커피 ‘폴 바셋 바리스타 캡슐’을 전 매장에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가정 내에서 커피를 즐기는 문화의 확산과 ‘홈 카페’의 다양화, 고급화를 추구하는 최근 소비자 니즈를 기반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폴 바셋’이 제품 개발의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폴 바셋’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디저트 스타일 에스프레소를 가정 내에서도 언제든지 즐길 수 있도록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보급된 커피 캡슐 머신인 네스프레소 머신 호환용으로 완성시켰다. 


‘폴 바셋 바리스타 캡슐’은 총 세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다. 바리스타 챔피언 ‘폴 바셋’이 호주에서 직접 개발한 만큼 기존 타사의 캡슐 커피와 차별화된 섬세하고 산뜻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세가지 플레이버 중 바리스타 캡슐 시그니처 블렌드는 Sweet Dessert Style Espresso를 추구하는 폴 바셋의 대표 플레이버로, 자스민의 향과 캬라멜의 단맛, 카카오의 쌉싸름함과 잘익은 베리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 바리스타 캡슐 미드나잇 블루 블렌드는 Well-balanced Body Espresso 컨셉으로, 신선한 복숭아와 초콜릿의 달콤한 풍미, 가벼운 스파이시함의 여운을 남긴다. 바리스타 캡슐 오렌지 벨벳 블렌드는 Lively Juicy Espresso를 추구하며, 황설탕의 단맛과 감귤류 과일향이다.

가격은 캡슐 10개 기준 6500원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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