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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문대 출신 여성, 인천공항서 2년째 숙식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인천국제공항에서 2년째 숙식을 하고 있는 명문대 출신 여성이 화제다.

SBS TV ‘궁금한 이야기 Y’는 2년째 인천공항에서 생활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을 취재했다.

이 여성은 노숙인처럼 보이지만 주변 상인들은 특별한 점이 있다고 소개한다. 이 여성은 공항에서 만나는 외국인을 상대로 영어는 물론 일본어와 중국어까지 능숙하게 구사하며 대화한다. 

[사진=SBS TV ‘궁금한 이야기 Y’]

또 글을 쓰고 컴퓨터를 사용하는 등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다. 그녀는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에게 자신의 살아온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녀는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 명문대를 졸업했고 집과 가족도 있다고 밝혔다. 그녀가 공항에 계속 머무는 이유는 무엇일까. 궁금한 이야기 Y는 26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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