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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3958.8억 규모 주상복합 신축공사 수주
[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대우건설은 하나로, 선양대양개발과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주상복합신축사업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3958억8600만원이며 이는 2015년 매출액 대비 3.9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1개월이다.

회사측은 “지하 4층, 지상 49층 10개동, 아파트 2003세대, 오피스텔 250실, 판매시설 7535평 공사”라고 설명했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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