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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젠한국, ‘한국소비자웰빙지수’ 4년 연속 1위 뽑혀
[헤럴드경제] 친환경도자기 젠한국(대표 김성수)이 25일 한국표준협회 주관 ‘2016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평가에서 가정용도자기식기 부문 4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소비자웰빙지수는 소비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웰빙수준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지수화해 상품군별 1위를 선정, 발표하는 제도다.

젠한국은 2013년 세라믹 내열자기 ‘젠쿡’, 2014년 ‘IH티포트’, 2015년 ‘스크류 저장용기’로 각각 1위로 선정됐다. 올해는 테이블웨어 ‘아티젠’<사진>으로 4년 연속 1위가 됐다. 


아티젠은 스톤웨어(돌그릇) 재질의 고급스러운 색감과 질감을 젠한국만의 기술력으로 표현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간결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스타일로 음식을 돋보이게 할뿐 아니라 한식, 양식, 일식 모두 다양한 상차림이 가능해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고 젠한국은 설명했다.

아티젠 제품은 공기, 대접, 굽부, 머그뿐 아니라 한식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둥근형태의 깊이감 있는 서빙볼이 더해져 감각적인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젠한국은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세계 최고 품질유지는 물론, 새로운 공법을 도입해 도자기 신기술을 선도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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