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폭염은 내일 물러가지만…9월에도 30도 무더위
[헤럴드경제]26일부터 서울에서 33도를 넘는 폭염은 물러가지만 여전히 낮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는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5일 “내일 전국 낮 최고기온은 24∼32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낮아지면서 33도를 웃도는 폭염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지난 24일 오후 6시 서울에 내려진 폭염경보를 폭염주의보로 하향 조정했다.

그러나 30도를 넘는 무더위는 9월초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중기예보에 따르면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주말인 27일 30도를 기록한 후 28일 29도로 내려갔다가 29∼30일 30도, 31일부터 9월2일 31도, 9월3일 30도, 9월4일 31도등을 나타낸다.

그나마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에 단 이틀을 제외하고 33일이나 발생했던 열대야는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