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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모넷, 클라우드ㆍIoT기반 카셰어링 비즈니스 풀패키지 출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모바일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티모넷이 24일 카셰어링 시스템 비즈니스 풀패키지 ’프레시온’를 출시했다.

카셰어링은 회원들이 자동차가 필요할 때마다 인터넷, 스마트폰 등으로 어디서나 예약해여 시간제(최소 분단위)로 이용요금을 지불하는 차량 공유경제(렌탈) 서비스이다. 현재 쏘카, 그린카, 시티카 등의 카셰어링 업체들이 있으며, 서울시는 나눔카를 통해 카셰어링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티모넷은 지난 2013년부터 대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카셰어링 사업 연구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왔으며, LH공사 행복카, ㈜에버온(LG그룹계열) 시티카, 코레일네트웍스 유카 서비스와 관련해 시스템 개발 및 단말기 제조 납품, 서비스 운영 사업 등에 참여한 바 있다.

최종원 사업총괄 상무는 “’프레시온’은 통합 플랫폼, 차량원격관리 단말기, 서비스 유지보수가 한번에 가능한 원스톱 토탈솔루션”이라며 “서비스사업자에게는 빠른 시장진입 및 사업안정화를, 사용기업에는 공용차량 관리ㆍ관제서비스를, 차량관리자에게는 차량정보 및 주행거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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