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24일 열애를 인정하면서 과거 함께 찍은 사진도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신하균은 지난 5월19일 개봉한 영화 ‘계춘할망’ VIP시사회를 찾아 김고은을 응원하기도 했다.

같은달 27일 있었던 영화 ‘아가씨’ VIP시사회에서는 나란히 좌석에 앉아 영화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당시 두 사람은 나란히 옆에 앉아 있었으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만 여겨져 큰 이슈가 되지 못했다.

그러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 시점에도 김고은과 신하균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렀을 것이란 얘기도 흘러나오고 있다.

24일 열애 사실을 인정한 신하균 김고은은 스킨스쿠버 동호회를 통해 가까워졌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2개월 째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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