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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시스, 천안전시장 확장해 열어
[헤럴드경제] 사무환경기업 퍼시스(대표 이종태)는 천안전시장<사진>을 천안산업단지 인근으로 이전, 확장해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천안전시장은 퍼시스 전시장 중 단독건물로 신축된 첫 전시장으로, 총 363㎡(110평)의 2층 규모로 조성됐다. 고객이 공간을 직접 체험하고 퍼시스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경험하는 데 중점을 뒀다. 

기존의 제품 나열식 배치에서 벗어나 사용자의 특성을 고려한 배치와 공간구성을 해놓은 게 특징이다. 전시장 직원들이 실제로 일하는 업무공간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워킹쇼룸 개념을 도입했다.

또 퍼시스의 신제품인 ‘딜라이트’, ‘인에이블’ 등을 전시, 소비자들이 다양한 용도의 사무공간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전시장 위치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번영로 532.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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