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토털 시스템 및 분양사업 트렌드 앞장서는 ㈜포유

국토교통부가 지난해에 발표한 ‘제3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르면, 원종∼홍대입구 광역철도와 부천을 통과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이 확정됐다. 이는 철도건설법에 의한 10년 단위 중장기 계획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원종~홍대입구 광역철도 사업은 부천시 오정구 원종역에서 2호선 홍대입구로 연결되는 총 17.3㎞ (경기도 구간 3.2㎞, 서울시 구간 14.1㎞) 의 노선으로 환승역은 6곳이다. 이 노선들을 따라 부동산 투자 열기가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되며, ㈜포유는 관련 사업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포유는 부동산 투자 및 개발, 컨설팅 등 다양한 수익성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부동산 개발 회사로 이 분야의 토탈 서버 시스템과 마케팅 솔루션을 제대로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헤럴드경제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최근에는 강서구 화곡동 강서구청 사거리의 ‘포유 오피스텔’을 건립하고 있는데, 기존 오피스텔과는 차별화된 최신식 친환경〮고효율 시스템 설계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캐스케이드 시스템을 도입, 공간활용 및 관리비 절감효과를 극대화 했으며, 여성 및 노약자의 안전을 고려한 층별 차단도어, 지하 주차장 비상호출 시스템 등의 안전설계로 수요자의 만족도가 크다는 평이다. 포유 오피스텔은 지하5층~지상15층 규모이며 오피스텔 299실과 근린상가로 구성돼 분양 중이다.

학문적·실무적 노하우를 겸비한 전문 인력을 갖춘 것은 기본. 이 업체는 토지매입부터 시공관리, 분양관리 등 사업전반에 대해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통제하고 관리하여 매 사업 성공적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시장 전반에 대한 전망 및 예측, 과감한 기획 아이템 개발, 새로운 부동산 수익상품 창출 및 마케팅 기법의 도입, 홍보 및 영업전략 수립 등 통해 최적의 사업안을 도출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장평길 ㈜포유 대표는 “어떠한 종류의 프로젝트도 열정과 확신을 가지고 반드시 100% 사업성공을 추구함은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책임을 완수할 것이며, 고객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모든 임직원이 정진하고 있다”고 자부했다.


[최경침 / edwi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