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색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서울교통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께 수색로(수색역 → 증산교)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못 간 지점에서 가건물이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진화작업으로 경의중앙선 용산행 방면의 열차 운행이 한때 지연됐다. 현재는 정상운행 되고 있다.

수색역 화재, 서울역 방면 운행 지연 ‘출근길 발동동’

그러나 서울역방면은 운행이 지연되고 있고 화재가 완벽히 진화된 후 열차 운행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화재가 진압된 후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