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과한 메이크업 논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김유정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주연 여배우 첫 발을 뗀 가운데 극 중 김유정이 ‘남장 여자’ 컨셉과 맞지 않는 과한 화장을 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23일 방송된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궁에 들어가 이영 세자(박보검 분)를 만난 홍라온(김유정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하지만 드라마가 끝난 후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김유정이 극 중 ‘남장한 여자’라는 컨셉과 맞지 않는 과한 화장을 했다는 의견이 나왔다.


예비 내관들 사이에서 홀로 눈 화장, 입술 화장 등 색조 화장을 한 김유정이 지나치게 여성스러워 몰입이 방해된다는 지적이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김유정의 메이크업이 과하다며 시청자 게시판에 시청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컨셉은 컨셉일 뿐,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돋보이는 게 당연하니 문제될 것 없다”며 김유정 메이크업 논란에 대해 반박의 목소리를 냈다.


사실 극 속에서 남장을 하면 극중 타인들이 못 알아본다는 암묵적 장치 자체가 유치하긴 하다. ‘남장을 했다’라고 선언만 하면 여성적 색조 화장을 하든 어쨋든 남자로 행세하고 받아들여진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김유정이 출연한 ‘구르미 그린 달빛’의 시청률은 23일 전국 8.5%를 기록해 전날 8.3% 대비 소폭 상승해 월화드라마 3위를 기록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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