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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 한장으로 맴버십 적립과 할인까지 가능하다고?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결제와 동시에 맴버십 적립과 할인이 되는 되는 카드가 등장했다.

CU는 25일 한국스마트카드와 손잡고 CU 멤버십과 티머니 카드 기능을 모은 ‘CU+(씨유플러스)티머니카드(2,500원)’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씨유플러스티머니카드는 교통카드 기능과 전자머니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티머니 카드에 CU 맴버십 혜택을 더했다. CU멤버십과 티머니 카드의 적립 혜택을 카드 한 장으로 받을 수 있다.

해당 카드로 물건을 결제할 때 업계 최고 수준인 2%의 멤버십 포인트가 적립되고 500포인트 이상 쌓이면 전국 CU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술과 담배는 구입 가능 품목에서 제한된다.

CU는 25일 한국스마트카드와 손잡고 CU 멤버십과 티머니 카드 기능을 모은 ‘CU+(씨유플러스)티머니카드(2,500원)’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CU제공]

또 교통카드 소득공제 신청도 보다 쉽게 할 수 있다. CU 멤버십 홈페이지에서 링크를 통해 카드 등록을 마치면 교통 수단 내역이 자동으로 기록된다.

이은락 BGF리테일 생활서비스팀 MD는 “CU 방문객은 지난 7월 한 달 동안 우리나라 국민의 2배가 넘는 1억2000만명에 이른다”며 “씨유플러스 티머니카드는 생활 필수 채널이 된 편의점에 특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스마트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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