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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즈 코리아, 오는 9월 목동캠퍼스 문 연다.. 분원 확장에 박차

2014년 론칭 이후 꾸준한 성장세.. 하반기 내 영통, 관악, 부천, 일산, 서초 등에도 캠퍼스 추가 오픈 예정


전 세계 85개 도시, 160여 곳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는 라이즈 글로벌의 자회사 라이즈 코리아(대표이사한현호)가 목동에 캠퍼스를 오픈한다.

지난 2014년, 강남 캠퍼스와 강서 캠퍼스 두 곳을 시작으로 한국에 상륙한 라이즈 코리아는 탄탄한 라이즈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라이즈 K 영어유치부 전문 프로그램과 라이즈 S 초등 어학원, 중등 어학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감성영어와 21세기 테크놀러지가 결합된 프로그램은 최근 하버드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도 집중 조명, 연구한 것은 물론 나아가 커리큘럼 공동 개발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목동 캠퍼스 개원은 학부모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진된 것으로, 그간 라이즈 코리아의 입학설명회는 매회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인 것은 물론 사전 등록 역시 빠르게 마감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강서, 강남, 분당, 죽전 캠퍼스에 이어 목동 캠퍼스 개원을 확정지었으며, 영통과 관악, 부천, 일산, 서초, 잠실 등지에 캠퍼스를 추가로 오픈하며 본격적인 분원 확장에 나설 방침이다. 오는 9월 문을 여는 목동 캠퍼스는 양천구 보건소 옆 센트럴 프라자 빌딩에 위치한다.

라이즈 코리아 한현호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성장만으로도 이미 성공을 이룬 것과 다름 없다. 아이들을 진심으로 가르치겠다는 마음이 통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하며, “3년 차인 현재, 운영 중인 대부분의 지역에서 1등 학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 영어 교육 분야에서 향후 2년 내에 ‘라이즈 학생이냐, 비라이즈 학생이냐’ 논할 수 있는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차별화된 커리큘럼, 상위 1% 영재반 등 레벨별 맞춤 프로그램, 테크놀로지와 스마트TV를 적절히 활용한 흥미로운 학습, 창의적인 영어 교육을 위한 다양한 활동 등 영어를 듣고 읽는 것은 물론 직접 쓰고 발표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하는 것이 라이즈 코리아 교육의 목표이자 특징이다. 이를 바탕으로 라이즈 코리아 재원생들은 '2015 전국 Speaking Contest'에서 참가자 전원 수상, TOSEL, TOEFL 시험에서 참가자 전원 고득점(만점자 포함)이라는 뜻 깊은 성과를 낸 바 있다. 올해에는 2016년 전국 말하기 왕중왕전 결승전에 진출, 대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으며 2016년 한국외대 전국 외국어 경시대회에서도 전국 금상, 동상, 장려상 다수를 수상하였다.

올 연말에는 전국 캠퍼스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말하기 대회 'Rise Korea Cup'이 개최된다. 여기서 선발된 한국 대표는 전 세계 학생들이 모이는 'Rise Global Cup'에 한국 대표로 참가 자격을 얻는다. 또한 2017년부터는 라이즈 글로벌 소유의 영국 보딩스쿨에서 해외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경침 기자 / edw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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