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세계로TV 김원기 대표가 지난 21일 오후 1시 부산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열린 지방 강연회로 또 한 번, 많은 개미투자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특히, 부산 벡스코 강연회에 이어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처음 개최된 이 날의 강연은 이미 입소문을 듣고 부산, 울산, 서울 각지에서 찾아온 300여 명의 청중들로 강연장이 꽉 들어찬 풍경이었으며 부산 현지에서도 세계로TV의 명성이 점차 확고해지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한편 세계 증권시장의 흐름과 신기술주, 바이오주, 대선주 등 테마주에 주목해야 함을 역설해온 김원기 대표는 강연에 참석한 청중들에게 ‘새로운 과학기술’이라는 키워드를 앞세워, 미래를 포괄적으로 내다볼 수 있는 연구 및 의학 분야 쪽을 집중 조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수의 강연을 통해 주식투자에 있어, 세심하고 깊은 안목을 자랑해온 그에게 세계로TV 회원들은 감사의 말을 전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시종일관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한 세계로TV 회원은 “김원기 대표님께 감사인사를 드린다. 저만의 매매원칙을 찾아서 성공적인 투자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김 대표님의 책을 읽고 직접 방송을 들으며 투자에 매진한 결과,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강연의 말미, 마지막으로 김원기 대표는 ‘바이오, 대선주를 주목하라’는 주제로 내년에 있을 12월 대선을 대비하여 더욱 날카로운 시장 분석과 기대주 종목 등을 제공할 것을 약속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세계로TV는 앞으로 8월 28일(일) 2시 대전 인터시티호텔, 9월 4일(일)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11일(일) 2시 부산 웨스턴 조선호텔 등에서 김 대표의 명품 주식강연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정경 기자 / mosky100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