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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부동산투자자문협회, 미얀마 유망 개발투자사업 시찰단 모집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한국부동산리츠투자자문협회는 코베캄RE포럼과 공동으로 미얀마 유망 개발투자사업 시찰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방문지역은 미얀마 수도 양곤이며,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닷새간이다.

교육일정은 29~30일 국내 사전교육, 31~9월4일 현지시찰로 이뤄진다. 미얀마 시장 최근 동향과 성공 진출 전략, 부동산개발 투자시장 현황과 전망, 창업을 위한 법률ㆍ세무, 주택구입절차, 현지금융제도 활용법, 외환송금과 이익금 회수 절차, 건설ㆍ개발 투자전략, 유망 사업분야 추천 등 10회를 강의한다. 현지 한따와디골프리조트에서 골프체험 2회도 포함돼 있다.

‘베트남개발투자시찰단’이 지난달 호치민과 다낭의 부동산 개발투자 시장을 둘러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코베캄RE포럼]

참가 대상은 미얀마 부동산과 금융에 관심있는 사업가, 관련 분야 실무자, 은퇴이민 예정자 등이다. 교육비는 총 190만원이며, 26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24일까지다.

부동산리츠투자자문협회는 국토교통부 인가단체다. 코베캄부동산포럼은 2014년 12월에 설립된 단체로, 베트남ㆍ캄보디아ㆍ라오스ㆍ미얀마 지역 부동산개발투자 지원업체다. ㈜진도에서 베트남호치민지사장, 아주상사에서 아프리카 지역 주재원을 지낸 김현수 코베캄부동산포럼 회장이 시찰단을 인솔한다.

앞서 두 단체는 지난달에는 ‘베트남개발투자시찰단’을 모집, 베트남의 호치민과 다낭의 부동산 시장을 시찰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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