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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시공사, ‘따복하우스’ 전문가 자문단 구성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경기도 임대주택인 ‘따복하우스’의 수준 향상을 위해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자문단은 학계, 부동산, 마을공동체, 여성가족보유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지난 18일 위촉됐다.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전문가는 제해성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최진호 교수(아주대), 김희수 대표(그린오크 부동산), 조안나 대표(꽃뫼마을), 권운혁 센터장(따복공동체 지원센터), 강현미 팀장(여성가족연구원), 고수연ㆍ조미영(경기도시공사 주부프로슈머), 김철중 과장(경기도 주택정책과), 박창화 과장(경기도 건축디자인과), 이순늠 과장(경기도 보육정책과) 총 11명이다.

최금식<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경기도시공사 사장과 ‘따복하우스’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관련 전문가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들은 따복하우스 기획 단계에서부터 의견을 제출해 설계에 반영하는 일을 한다.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2018년까지 따복하우스 1만호를 착공해 2020년까지 입주를 마칠 계획이다”며 “이번 자문단을 통해 입주자가 필요로 하는 주거ㆍ보육 공간을 제공하는 따복하우스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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