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올림픽 미녀 체조선수, 가수 데뷔
[헤럴드경제] 미국 체조 스타 맥케일라 마루니(20)가 가수로 데뷔한다.

US위클리는 맥케일라가 최근 가수와 연주자로 전향해 내달 새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직 체조계 요정에서 여가수로 변신한 맥케일라의 행보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맥케일라는 2012 런던올림픽 때 기계체조 여자 도마 종목에서 은메달,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또 미국 여성 최초로 세계 선수권 대회 도마 부문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떠오르는 체조스타로 큰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연초 “리오올림픽에 나가지 않겠다”며 사실상 은퇴를 선언했다. 맥케일라는 런던 올림픽 전후로 갖은 부상에 시달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맥케일라는 지난 2014년 9월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과 같이 누드 사진 유출 파문으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