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국 고속도로 예상 교통량은 토요일(13일) 478만대, 일요일(14일) 438만대, 월요일(15일) 439만대다.
토요일인 13일에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7만대, 광복절인 15일에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38만대로 예상된다.
13일 예상 최대 소요시간은 지방 방향 ▲서울~대전 3시간50분 ▲서울~강릉 6시간30분 ▲서울~부산 6시간30분 ▲서울~광주 5시간40분 ▲서서울~목포 6시간50분 등이다.
15일 서울방향은 ▲대전~서울 3시간 ▲강릉~서울 5시간20분 ▲부산~서울 5시간10분 ▲광주~서울 4시간40분 ▲목포~서서울 5시간30분 등으로 예상된다.
최대 혼잡구간은 13일 지방 방향으로 영동선은 오전 11시께 여주~면온 구간, 경부선은 오전 11시께 기흥동탄~청주 구간 등으로 예상된다.
15일은 서울 방향으로 영동선은 오후 2시께 만종분기점~호법분기점 구간, 경부선은 오후 5시께 천안~동탄분기점 구간 등에서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세한 고속도로 교통정보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로드플러스 사이트(www.roadplus.co.kr), 콜센터( 1588-2504)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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