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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현 열애설 지코, 이상형은 “두꺼운 꿀벅지”
[헤럴드경제]블락비 지코가 AOA 설현과의 열애설을 간접적으로 인정한 가운데 지코가 과거 밝힌 이상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코는 지난해 8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키 170cm 이상에 긴 생머리를 가진 S라인 바디, 볼륨있는 몸매를 가진 여성이다. 특히 살이 꽉 찬 두꺼운 허벅지를 소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핫팬츠를 입었을 때 주머니에서 물건을 빼기 힘들 정도의 허벅지 둘레로, 바지 빈 공간을 메우는 포용력, 그리고 걸을 때 두 다리가 부딪힐 때 탄력이 있어야 한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으며 “가슴과 엉덩이 라인도 많이 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코는 이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른 허벅지보단 탄력있는 꿀벅지를 선호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다시 한번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지코는 지난 3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도 이상형에 대해 “마르면 안 되고, 허벅지가 두꺼워야 한다”고 밝히며 스칼렛 요한슨을 꼽기도 했다.


한편 지난 10일 오후 지코는 설현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후 소속사를 통해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호감을 갖게 되고, 서로 편안하게 지내는 가요계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를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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