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인피니티 ‘뉴QX60’ 6290만원…사전계약하면 90만원 할인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인피니티 코리아는 7인승 크로스오버 뉴 QX60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뉴 QX60은 정숙성 및 승차감을 한단계 향상시켰다. 측면 유리에 이중접합 어쿠스틱 글라스가 적용돼 풍절음 유입을 최소화하고, 주행 중 노면에서 올라오는 타이어 소음도 더욱 감소시켰다.

전후방 서스펜션의 쇽 업쇼버를 업그레이드하고 차체 움직임 및 진동을 최소화시켜 승차감더 개선시켰다.

편의사양도 보강됐다. 뒷 범퍼 아래에 센서를 부착, 센서 하단으로 발을 움직이는 간단한 동작만으로도 트렁크 문을 열 수 있는 핸즈 프리 파워 리어 게이트 기능을 적용했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뉴 QX60의 국내 출시가격을 6290만원으로 책정했다. 이는 이전 모델보다 90만원 정도 올라간 가격이다. 


하지만 사전계약 고객은 뉴 QX60 출고 시 기존 모델 가격인 620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인피니티 QX60은 지난 2012년에 국내 첫 도입됐다. 2016년 상반기 판매량은 2015년 동기 대비 2.5배 이상 성장했다. 뉴 QX60은 이달 말 공식 출시된다.

killpas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