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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푸드] 걸으면서 먹을 수 있는 ‘워킹 나초스’ 나온다
[코리아헤럴드=송지원 기자] 멕시코 음식 패스트푸드로 널리 알려진 타코벨 (Taco Bell)이 더욱 간편한 신 메뉴를 내놓아 이목을 끌고 있다.

음식 전문 매체 푸드비스트 (Foodbeast) 에 의하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州)샬럿에 있는 타코벨 매장이 과자처럼 걸어가면서 먹을 수 있는 ‘워킹 나초스(Walking Nachos)’를 8월 중순부터 시판한다고 한다.

<사진=123rf>

워킹 나초스는 나초 칩 위에 양념된 소고기, 곱게 간 치즈, 과카몰리, 사워 크림, 피코 데 가요 (토마토, 양파 등을 살사 소스로 버무린 것) 를 얹어 종이 봉투에 담겨 제공될 예정이다.

외신은 “고객들이 일반 나초 칩을 사서 그 위에 따로 타코와 갖가지 양념을 얹어 즐겨 먹는 것에서 기인한 아이디어”일 것이라고 해석했다.

jiwon.s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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