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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W 메리어트 동대문, 오케스트라 웨딩 런칭 쇼케이스 ‘더 하모니’ 개최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LL층 그랜드 볼룸에서 ‘더 하모니 (The Harmony)’를 주제로 웨딩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이번 웨딩 쇼케이스는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오케스트라 웨딩’으로 기존 웨딩에서 시도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형식의 웨딩 컨셉이다. 김남윤 지휘자가 이끄는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기존 3중주 관현악 연주가 아닌 30명의 풀 오케스트라가 식전 오프닝 곡부터 예식이 끝날 때까지 웅장한 분위기에 섬세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주인공인 신랑, 신부와 하객 모두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감동을 선사 받기에 충분하다. 

웨딩을 준비하는 커플들의 로망인 웨딩쇼는 켈리 손윤희과 함께 진행한다. 켈리 손윤희는 손윤희 드레스 디자이너가 이끄는 웨딩 드레스 라인 중 가장 럭셔리한 라인으로 신부가 꿈꾸는 브라이드 룩을 완벽하게 실현해 주는 브랜드이다. 모든 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섬세한 쿠튀르풍 디자인이 돋보인다. 환상적이고 드라마틱한 웨딩 드레스를 보며 쇼케이스에 참석한 예비 신랑 신부의 마음을 더욱 더 설레게 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웨딩 클래스가 준비돼 메이크업 샵 엔 끌로에 (En Chloe) 에서 선보이는 예비 신부들을 위한 메이크업 클래스, JW 메리어트 동대문 플라워 샵 르팍(Le Pac)에서 선보이는 부케 클래스와 함께 스위스 럭셔리 시계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 (Piaget)에서 선보이는 주얼리 스타일링 클래스가 준비되어 있다. LL층에 쇼케이스 룸이 마련되어 다양한 주얼리들을 감상해 볼 수 있다. 이 외 다양한 웨딩 관련 브랜드 참여로 웨딩의 첫 시작 부터 마무리 까지 다른 웨딩 페어에서 보지 못했던 디테일 함을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숙박권, 식사권 등을 포함한 럭키 드로우의 기회가 제공 및 스타 셰프 스테파노 디 살보가 정성스레 준비한 카나페와 음료가 준비된다.

본 웨딩 쇼케이스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이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 (02-2276-3311)나 이메일(Mhrs.seldp.wedding@marriotthotels.com)로 하면 된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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