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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대표 이번주 검찰 소환 조사
[헤럴드경제] 배출가스 조작 사건을 일으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요하네스 타머 총괄 사장이 이번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게 된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최기식)는 이르면 11일 타머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타머 사장은 지난 2012년 말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총괄사장을 맡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1일 트레버 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전 사장(54) 등 독일 본사 임직원 7명에 대해 출석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 힐 전 사장은 폭스바겐 측이 배출가스, 소음 등을 조작한 시험성적서로 한국에서 인증을 받은 2010년 당시 한국 지사 대표를 맡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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