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엘모바일코리아(지사장 박세진)는 사전등록 1, 2위 어플리케이션 '모비'와 '루팅' 그리고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자사의 신작 모바일 MMORPG '풍운천하 for Kakao'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8일) 밝혔다.
 
   


9월 초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풍운천하 for Kakao'는 게임을 기다리는 유저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게임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저는 사전등록 1, 2위 어플리케이션 '모비'와 '루팅'을 비롯해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만해도 탈 것 '혈기린', 사전등록 특별 칭호 '태초의 용사', '돌파석 10개' 등 5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패키지를 획득할 수 있다.

'풍운천하 for Kakao'는 마영성 작가의 중국 무협만화 '풍운'의 IP를 활용해 제작된 3D 액션 MMORPG로, 마을을 멸망 시키고 부모를 죽인 원수를 은인으로 착각하는 '풍'과 자신의 원수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운' 두 남자의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와 무협의 매력이 묻어나는 디테일한 그래픽, '결혼', '보검' 등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자랑하는 이 게임은 카카오 게임하기 버전으로 출시되어 카카오톡 플랫폼을 활용한 친구 추천 등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더해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지난 5일에는 고 퀄리티의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해 유저들의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킨 바 있다. 한 편의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의 이 영상은 캐릭터 '보경운'과 '섭풍'이 몬스터 '혈기린'을 상대로 벌이는 전투를 담고 있으며, 화려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에프엘모바일코리아 관계자는 "시네마틱 영상 이외에도 출시를 기다리는 유저분들을 위해 출시 전까지 순차적으로 게임 관련 정보 및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라 말했다.
게임이슈팀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