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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디지털프라자, 갤노트 7 사전구매 다양한 혜택
[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갤럭시 노트7 사전 판매 이벤트’를 18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18일까지 갤럭시 노트7를 사전 구매 후 23일까지 개통 완료한 고객에게 ▷피트니스 웨어러블 기기 ‘기어 핏2’▷1년 내 액정 수리 비용 50%를 1회에 한해 지원▷ 삼성페이 이벤트몰 마일리지관 10만원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9월 30일까지 갤럭시 노트7를 개통한 고객에게도 액정 수리 혜택과 삼성페이 이벤트몰 마일리지관 할인 쿠폰은 동일하게 제공된다. 

‘갤럭시 클럽’도 갤럭시 노트7 출시를 기점으로 새단장했다. ‘갤럭시클럽’을 이용할 경우 노트 7 구매시 10월말까지 월7700원으로 납부하면 1년마다 잔여 할부금 걱정 없이 갤럭시 최신 기종으로 전환가능하다. ‘갤럭시 클럽’은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모바일 스토어에서 통신사 구분 없이 가입 가능하다.

‘갤럭시 클럽’은 ▷1회에 한해 액정 수리비용의 75%를 지원▷서비스센터 우선접수 혜택▷단말기 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카드 보유 시 간편하게 바로 결제가 가능하다. 특히 반납 조건이 기존 대비 대폭 완화돼 강화유리 깨짐 및 스크래치 등 외관 불량, 카메라, 와이파이, 센서 불량 제품도 반납가능하다.

이밖에 사전 구매 고객에게 1대1 맞춤 서비스로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헬스플러스톡’ 앱 3개월 무료 이용권과 32GB 마이크로 SD 메모리카드, 배터리팩과 스마트폰 케이스 등이 포함된 프리미엄 액세서리 5종 패키지 등 혜택도 제공한다.

권도경 기자/ k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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