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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로 위시아이템 공유하면 럭셔리백 증정
[헤럴드경제= 김성우 기자]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여름시즌오프세일 캠페인 ‘아이러브세일’의 일환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럭셔리백 등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 ‘아이러브 마이백(I LOVE MY BAG)’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러브 마이백 이벤트는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웹사이트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드림백’을 SNS로 공유하면 격주 1명씩 총 4명에게 멀버리, 토리버치 등 럭셔리백을 증정하는 경품 행사다. 매장 및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참여자에게는 인터넷 면세점 적립금 5천원, 3만원, 5만원 중 하나를 랜덤으로 100% 지급하는 즉시 당첨 기회가 주어진다.

이종호 신라아이파크면세점 마케팅팀 팀장은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의 대표 패션명품 브랜드들과 함께 하는 이번 이벤트에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이 면세점 내 브랜드들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최근 주요 명품 브랜드들이 연이어 입점하며 더욱 탄탄한 브랜드 라인업을 갖췄다. 지난 7월 홍콩의 고급 보석 브랜드 ‘주대복(周大福)’과 ‘버버리’, ‘마크 제이콥스’, ‘오메가’, ‘보테가 베네타’가 오픈한 데 이어, 최근에는 최정상급 시계 브랜드 ‘오데마 피게’와 ‘바세론 콘스탄틴’이 오픈했다. 이후, 패션 브랜드 ‘구찌’, 명품 보석 ‘불가리’ 등이 입점할 예정이며, LVMH 계열 20여개 브랜드는 내년 초까지 순차적으로 오픈 할 계획이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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