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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뱅, 리우부터 평창까지 국가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홍보대사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케이팝(K-Pop) 대표 그룹 빅뱅(소속: YG엔터테인먼트)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국가브랜드 ‘CREATIVE KOREA’ 알리기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대한민국의 창의적(CREATIVE)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 전 세계를 무대로 큰 활약을 벌이고 있는 빅뱅을 ‘창의 아이콘(CREATIVE ICON)’으로 선정, 국가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이에 따라 빅뱅은 이번 8월 리우올림픽부터 2018년 평창 올림픽까지 ‘CREATIVE KOREA’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이번 8월 리우올림픽에는 ‘빅뱅이 전하는 응원메시지’와 대한민국 홍보 엽서 등을 통해 한국 알리기에 나선다.


지난 2006년에 데뷔한 빅뱅은 국내외 음악팬들의 큰 사랑으로 받으며 창의적(CREATIVE) 대중문화예술인으로 자리매김해왔다. 한국 가수 최초로 2011년 엠티브이(MTV)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월드와이드액트’ 부문을 수상했고, 이듬해 한국가수로서 최다 기록인 24개 도시 8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월드 투어를 통해 세계적 그룹으로 성장하였다. 


최근에는 13개국 32개 도시 66회 공연에 약 150만 명을 동원한 두 번째 월드 투어인 ‘메이드 투어(MADE TOUR)’를 성공리에 마치며, 더욱 높은 위상을 입증한 바 있다. 이 밖에도 빅뱅은 월드 투어 수익금과 청소년 멘토 활동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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