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김무성 아들, 심은하 딸 ‘인천상륙작전’ 출연, 누군가 봤더니…
[헤럴드경제] 애국주의적인 메시지를 담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여당 인사의 자녀가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에서 특수부대원 오대수 역할로 나오는 배우 고윤(28·본명 김종민)씨는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의 아들이다. 고윤은 영화 후반 북한군에 체포돼 공개처형 당하는 배역을 맡았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한 배우 고윤.

현 정부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 정무비서관 등을 지낸 신동철의 아들 수항(29)도 이 영화에 출연했다. 수항는 이정재가 연기한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의 오른팔인 해군 첩보부대원 강봉포 역을 연기했다.
새누리당 지상욱 의원과 배우 심은하씨의 두 딸 수빈(10)·하윤(9)양.

새누리당 지상욱 의원과 배우 심은하씨의 두 딸 수빈(10)·하윤(9)양도 등장했다. 수빈·하윤양은 극중 해군 첩보대원 남기성 역을 연기한 박철민의 딸로 짧게나마 출연했다.

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 ‘인천상륙작전’은 46만203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358만2904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인천상륙작전’은 빠르면 오늘(3일), 혹은 4일 4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