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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당신과 포켓몬, 누가 주인인가?
[헤럴드경제]포켓몬go의 열풍이 아직 서비스가 되지않는 우리나라에서도 뜨겁다.

그런데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는 법. 정부에서까지 우리도 포켓몬go와 같은 게임을 개발한다고 나서는 등 이 게임에 대한 기대와 인기가 크지만 벌써부터 부장용도 만만찮게 나타나고 있다.

포켓몬 고에 지나치게 몰두한 나머지 교통사고로 크게 다치거나 출입 금지 구역에 침입하는 등 문제가 전 세계 각지에서 잇따라 인기 과열에 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풍자화로 이름 난 폴란드 출신의 일러스트 작가 파웰 쿠친스키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포켓몬 고와 관련한 작품을 공개했다. 

‘콘트롤’이라는 제목이 달린 이 일러스트는 스마트폰을 내려다보는 한 플레이어와 그의 목에 앉아 고삐를 쥐고 있는 피카추의 모습이 담겼다.

포켓몬go를 플레이하는 것은 사람이지만, 너무 푹 빠진탓에 그 자신이 주도권을 내어준 상황. 과연 어느 쪽이 ‘콘트롤’하는 것일까.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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