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 K. 롤링은 인터뷰를 통해 “해리 포터 시리즈 8번째 이야기,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Harry Potter and the Cursed Child) 책을 끝으로 더이상 해리 포터 시리즈를 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간은 2007년 7월 발간된 제7권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의 19년 뒤 이야기를 다룬 연극 대본이다.
롤링은 “해리의 이야기가 모두 끝나 기쁘다. 아름다운 결말”이라고 말했다.
앞서 8편으로 추정되는 연극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지난 8주간 프리뷰 공연을 거쳐 30일부터 본 공연을 시작했다.
이 연극에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의 19년 뒤 이야기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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