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Tmoney)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All in One 티모터‘라는 슬로건 아래 고속버스모바일, 고급택시, 티머니 신규상품 등을 홍보할 티모터 8기가 활동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티모터는 티머니(Tmoney)와 모티베이터(Motivator) 그리고 서포터즈(Supporters)의 합성어다. 특히 티머니 주 이용고객인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체험으로 입소문을 타며 ‘핫한 대외활동’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8번째 티모터로 선발된 티모터는 부산, 광주, 원주 등 지역 전문가활동을 위해 지역 내 고등학교 졸업자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대학생 특유의 열정과 참신함으로 티머니 마케팅을 직접 기획, 제작, 홍보까지 ‘All in One’으로 담당하게 된다.
[티마니를 홍보할 티모터 8기 대학생들이 발대식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티모터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는 것은 물론, 마케팅 강의 및 콘텐츠 기획 등 정기모임을 갖고 각종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게임, 웹툰, UCC 등 관심분야와 티머니를 결부시킨 참신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진행할 수도 있다.
한국스마트카드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기존과 달리 이번 티모터 8기부터는 기획력이 우수한 대학생들을 선발했다”라며 “티모터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참고해 더 좋은 티머니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티모터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티머니 페이스북(www.facebook.com/play.tmoney)과 블로그(www.dailytrave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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