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성남)기자]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과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0∼12일 독도수비대를 지원한 청소년 35명이 성남시 자매도시 울릉도를 걸쳐 독도로 향한다고 1일 밝혔다.

35인의 청소년 독도수비대는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우리의 영토라는 것을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운다.

특히 이번 독도수비대는 독도경비대에게 직접 작성한 롤링페이퍼 전달한다. 그들만의 이색 애국가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SNS를 통해 생중계한다.

탐험활동 후 35인의 독도수비대가 촬영한 영상과 사진 자료로 사진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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