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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이중호 신임 총지배인 임명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최근 이중호<사진> 신임 총지배인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에 있는 다양한 인터내셔널 호텔 브랜드에서 호텔 매니저, 세일즈와 마케팅 부서장을 역임하며 호텔리어로서의 경력을 쌓아온 이중호 총지배인은 시카고 유학 시절 처음 접해본 호텔 문화와 직원들의 응대 능력에 감명을 받고 호텔리어로서의 시작을 결심했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舊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세일즈 팀에서 호텔리어로서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 호텔 운영 전체를 파악하고 익히고자 프런트 오피스, 벨 데스크, 하우스 키핑 등의 업무를 순차적으로 익혔다. 심리학을 전공한 이중호 총지배인은 세일즈 부서장을 거쳐 심리학과 마케팅을 접목시킨 마케팅 전략으로 마케팅 부서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최근까지 JW 메리어트 서울 호텔에서 호텔 매니저로서 근무했다. 


이중호 총지배인은 “쉐라톤이라는 인터내셔널 호텔 브랜드의 한국인 총지배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후배 호텔리어들이 총지배인의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돕는 초석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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