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투데이 날씨] 서울 낮 최고 33도…전국 폭염ㆍ열대야 계속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1일 월요일은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넘는 ‘찜통더위’가 계속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어제와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다. 6시 기준 전국 기온은 서울 25.9도, 인천 25.2도, 수원 26.0도, 춘천 24.2도, 강릉 23.2도, 청주 24.6도, 대전 25.3도, 전주 25.5도, 광주 25.8도, 목포 26.2도, 대구 23.4도, 부산 26.9도, 제주 27.3도 등을 나타냈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됐고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많으니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서울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33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대기는 불안정한 상태가 이어져 낮 한때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전국 내륙과 강원 동해안, 경상도 해안지역에는 오후부터 밤사이에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50㎜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바다에서 0.5~2.0m로 낮게 일겠다.

osyoo@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