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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형 시민정책회의 ‘서울 해결책방’ 운영자 공모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시는 다양한 사회문제의 해법을 시민과 함께 모색하고 실행하는 서울형 시민정책회의인 ‘서울 해결책방’ 운영자를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 해결책방’은 시민이 전문가, 공무원과 함께 팀을 이루어 특정 사회문제의 해결책을 찾는 시민참여형 정책회의다. 서울시는 해결책방을 통해 도출된 해결책을 검토 실행하고 일정기간 후에 재점검을 통해 개선하게 된다.

‘2016 함께서울 정책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될 이번 ‘서울 해결책방’에서는 15개 내외의 주제를 선정, 각 주제별로 해결책방을 운영할 예정으로 주제와 운영자는 공모를 통해 선정하게 된다. 

주제는 ‘시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해결하고 싶은 사회문제’이며, 신청자격은 신청주제와 관련있는 기능을 수행하거나 ‘해결책방’과 유사한 성격의 사업을 하는 자로서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을 부여받은 단체 및 법인이다.

심사기준은 신청주제 적합성, 운영계획 적정성, 단체 운영능력 등이며,심사를 통해 선정된 운영자와 계약을 체결해 해결책방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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