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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선미에 붙은 포켓몬 고 ‘어떡하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포켓몬 캐릭터가 여성 신체의 중요 부위에 붙어 있다면?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고(Go)’ 이용자의 고민거리가 하나 더 늘었다. 여성 신체에 붙은 포켓몬을 잡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가 그것이다. 휴대전화 카메라 방향을 갖다대기라도 한다면 자칫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중국 SNS에는 ‘포켓몬 고에 점령당한 각선미’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온라인 커뮤니티 ‘주번나’가 전했다. 사진은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여성을 촬영한 것.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의 허벅지 위에 공교롭게도 포켓몬 고 캐릭터 하나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다.
사진=중국 SNS

주번나는 “게이머가 움직이는 위치에 따라 캐릭터가 출몰하는 방식”이라면서 “다분히 의도된 것”이라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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