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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서 애스턴마틴 탄 ‘소녀시대’ 서현…안전벨트는?
[헤럴드경제]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고급 승용차를 타고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을 30일(한국시간) 공개했다.

서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캘리포니아 소녀(California girl)’라는 글과 함께 영국 고급 승용차 브랜드 애스턴마틴을 운전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팬들은 초보인 줄 알았던 서현이 자연스럽게 운전을 하는 모습에 감탄하며,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글을 올렸다.

일부는 서현이 운전석에서 안전벨트를 하지 않은 채 운전대를 잡은 모습을 지적하며, ‘안전벨트는 어디에 있나’라고 쓰기도 했다.
[사진출처=서현 인스타그램]
 소녀시대의 멤버인 수영은 서현의 인스타그램에 "막냉아(막내야), 안전벨트"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서현이 뒤이어 올린 운전 동영상 등을 살펴보면, 그는 회색 안전벨트를 하고 운전을 하고 있는 걸로 확인된다. 

 서현은 최근 소녀시대 활동 대신 뮤지컬 무대에서 맹활약을 해왔다.

그의 LA행(行)을 두고 일부 팬들은 CJ그룹이 한류 확산 차원에서 오는 31일(현지시간 30일) LA 스테이플센터에서 열리는 콘서트인 ‘KCON’에 참석하기 위한 게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CJ에 따르면 이 콘서트엔 블락비, 딘, 여자친구, IOI, 샤이니, f(x)엠버, 터보 등이 출연한다. 서현이 속한 소녀시대 혹은 소녀시대의 유닛인 태티서는 출연진 명단에 없다.

다만, 콘서트와 함께 열리는 KCON 컨벤션엔 콘서트에 나오지 않는 다수의 가수ㆍ그룹이 등장할 가능성이 있는 걸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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