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한 데 이어 애국ㆍ안보 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문 전 대표 의원실 트위터는 “(문 전 대표와 함께) 한상조 어르신을 뵙고 왔다. 작년 이맘때 뵙고 1년만”이라며 “한창 더위에 잘 내시는지, 여름내의를 사들고 뵙고 왔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 관계자는 “나라가 어려울 때 분연히 일어선 독립운동가 후손에 대한 예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당시 문 전 대표와 동행한 관계자는 페이스북에 글을 남겨 “한씨는 작년부터 연금을 받지만 임대료와 월세를 내기도 빠듯한 상황”이라며 “친일파 자손이 안락한 삶을 살아온 것에 비하면 우리가 (독립운동가 후손) 어르신께 해드린 것은 너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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