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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의 이상한(?) 유행, 女 ‘체모’ 셀카
[헤럴드경제]최근 프랑스 여성들 사이에서 이른바 ‘체모샷’ 공개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최근 프랑스 여성들의 인스타그램에는 #LesPrincessesOntDesPoils(공주는 체모를 갖고 있다)라는 해시태그를 단게시물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여성의 체모는 부끄러운 것’이라는 사회적 편견에 맞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해시태그는 16살 여성이 맨 처음 만들었는데, 최근 급속히 호응을 얻고 있는 추세다. 


절대 다수의 여성들이 제모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체모를 부끄럽게 여기는 여성도 상당수다. 화제의 사진 공유 트렌드는 ‘체모는 자연스럽다’ 또는 ‘체모 있는 게 정상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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