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경기도 수원시 소재 배드민턴 용품 업체인 ㈜카슨코리아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론칭한 신규 브랜드 ‘CHEGO(최고) 코리아’와 베트남 주니어 국가대표 선수 4명과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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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으로 최고 코리아는 선수들에게 배드민턴 장비 일체를 3년간 무상으로 지원하게 된다.
스폰서십 계약은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 배드민턴협회 사무실에서 진행됐으며, 베트남 배트민턴협회장이 직접 참석하고 베트남 10여개 언론사가 취재를 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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