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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사 중 바닥에 쓰러진 교황…큰 부상은 없어
[헤럴드경제]세계 청년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폴란드를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미사를 집전하던 중 넘어져 잠시 바닥에 쓰러지는 일이 일어났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8일(현지 시각) 오전 폴란드 체스토초바에서 미사를 시작하기 위해 제단 주변을 걷다가 넘어져 바닥에 쓰러졌다.

하지만 교황은 곧바로 주변 성직자 등의 부축을 받고 일어나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했다.

교황은 폴란드 크라쿠프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 청년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어제 폴란드에 도착해 닷새 동안의 일정에 들어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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