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오설록, 달콤·상큼 아이스티라면 가마솥더위 싹~
제주 아일랜드 썸머 컬렉션’ 리뉴얼 출시


제주의 자연에 진심을 담은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달콤하면서 상큼한 향이 매력적인 4가지 아이스티 ‘제주 아일랜드 썸머 컬렉션’<사진>을 최근 리뉴얼 출시했다.

‘제주 아일랜드 썸머 컬렉션’은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제주섬에서 느꼈던 해방의 짜릿함과 설레였던 순간의 추억에서 받은 영감을 달콤 새콤한 향으로 담아낸 제품이다. 잎차가 아닌 분쇄된 형태의 스틱형 티백으로 음용도 간편하고 찬물에도 잘 우러나도록 최적화 돼 있다. 이번 컬렉션은 뜨거운 햇살과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란 상큼한 제주 영귤의 ‘영귤섬’, 가장 오래된 포도품종인 머스캣이 새콤 달콤한 ‘산호섬’, 깊고 부드러운 풍미의 제주 녹차의 ‘녹차섬’ 등 기존 3종 제품에 달큰한 배향이 은은한 ‘달빛섬’이 추가로 구성된 형태다. 


시원한 여름이 느껴지는 향긋함을 품은 오설록 아이스티, 제주 아일랜드 썸머 컬렉션은 오설록 티하우스, 전국 주요 백화점 오설록 티샵, 오설록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4종*각 10입)은 3만원이다.

한편, 오설록은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차(茶) 브랜드로 제주 100만평 유기농 차밭에서 생산된다. 제주 오설록 차밭은 중국의 황산, 일본의 후지산과 함께 세계 3대 녹차 산지로 손꼽히는 최고의 차 재배지다. 아모레퍼시픽은 우리 고유의 전통 차문화를 부흥시키고자 창업자 장원 서성환 선대회장이 제주의 한라산 남서쪽 도순 지역의 황무지를 녹차밭으로 개간하기 시작한 1979년 이래 오늘날까지 ‘제주와의 소중한 인연’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