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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청약경쟁률 평균 48대 1…다산신도시 최고 기록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유승종합건설이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에 짓는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골든뷰’<투시도>가 평균 48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

2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특별공급을 제외한 전체 262가구 모집에 총 1만2611명의 1순위 청약자들이 몰렸다. 평균 48대 1의 경쟁률은 역대 다산신도시에서 분양한 단지 중 최고 기록이다. 최고경쟁률은 256대 1(기타경기)로 나타났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옛 34평에 해당하는 91㎡가 74가구 모집에 6720명이 청약해 평균 9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4A㎡ 57대1, 84B㎡ 26대1, 109㎡ 26대 1이었다.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골든뷰’ 분양관계자는 “유승한내들 센트럴이 진건지구 민영 아파트의 첫 분양으로 좋은 결과를 냈었고, 이번 유승한내들 골든뷰는 마지막 분양물량으로 분양 전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졌다”며 “곧 진행될 정당계약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는 C-1블록에 지하 1층~지상 15층, 6개동, 전용면적 84~109㎡, 총 316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40만원, 중도금 이자후불제(60%)가 적용된다.당첨자는 8월 3일 발표한다. 계약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지금삼거리 인근 남양주시청 2청사 맞은편에 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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