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매그니피센트 7’이 9월8일 개막하는 제4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 영화 ‘매그니피센트 7’은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서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는 와일드 액션 블록버스터.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에단 호크 등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과 이병헌이 함께 출연한다.

칸, 베를린, 베니스와 함께 세계 4대 영화제로 꼽히는 토론토국제영화제는 북미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전세계의 화제작들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진=UPI코리아 제공]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시사)로 공개될 ‘매그니피센트 7’은 통쾌한 대체불가 액션과 다채로운 매력의 캐릭터들을 펼쳐놓을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9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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