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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코마케팅, 공모주 최종 청약 경쟁률 1103대 1 기록
[헤럴드경제] 다음달 8일 상장을 앞둔 디지털퍼포먼스마케팅 전문기업 에코마케팅(대표이사 김철웅)은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를 진행한 결과 최종 청약 경쟁률 1103대 1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청약 증거금은 4조 2465억원이 모였다.

에코마케팅은 앞서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대상 수요 예측에서 공모밴드 2만7,000원~3만1,000원을 초과하는 3만5000원을 기록, 941.86대 1의 기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공모금액은 385억원 수준이다.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는 홍콩 및 싱가포르 기관투자자 참여율도 역대 최고수준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에코마케팅 김철웅 대표이사는 “투자자분들의 많은 관심으로 청약 결과가 좋아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며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코마케팅은 오는 8월 8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은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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