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주열 총재, 내일 출국…EMEAP 총재회의 참석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이주열<사진>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되는 ‘제21차 EMEAP 총재회의’와 ‘제5차 EMEAP 중앙은행 총재ㆍ금융감독기구 수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8일 출국해 내달 3일 귀국한다.

EMEAP는 동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중앙은행 간 협력증진 및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1991년 설립된 중앙은행 간 설립체다.

사진=헤럴드경제DB

회원은행은 한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홍콩, 호주, 뉴질랜드 등 11개 중앙은행이다.

이 총재는 ‘글로벌 경제 및 통화정책의 비동조화와 정책 대응’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의견을 나누고 EMEAP 산하 기구들의 활동을 점검할 계획이다.

spa@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