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헬스케어 혁신파크’는 지난 2016년 2월 개원한 국내 최초 병원중심 산·학·연·병 융합 연구단지로 부지 1만4000평, 연구동 연면적이 2만4000평(지하 4층 ~ 지상 7층)에 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글로벌 헬스케어 융ㆍ복합 연구 및 사업화의 핵심 거점이다.
입주 기관도 마크로젠, 아이티젠, 일동제약, 셀비온, 이오플로우 등 바이오ㆍ헬스 전문기업 25개사와 방사선보건원, 경기도감염병관리본부, 성남산업진흥재단 등 공공연구기관 및 벤처인큐베이팅사와 분당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등이 입주해있다.
방문규 차관은 혁신파크 관계자 및 입주기업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 헬스케어 혁신파크가 헬스케어 산업의 육성 및 미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 핵심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주길 기대하며, “헬스케어 혁신파크”의 조기 성과 창출 및 “의료 클러스터”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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